울산에 주요 생산 시설을 둔
소주 업체 무학의 매출액이
10년 새 크게 떨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울주군에 주요 생산
시설을 두고있는 주류업체
무학의 지난해 매출은
천270억 원으로 10년 전인
2011년 대비 37%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대기업 계열의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는 같은 기간
60%와 20%씩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2022/11/29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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