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2호기 수명연장
3차 주민 공청회가
오늘(11/28) 오후
울산상공회의소에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참석 주민들은 '평가서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공람 기간을 최소 1년 이상으로 연장할 것' 등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공청회는
사전협의가 충분치 않았다는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파행을 겪었습니다.
-2022/11/28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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