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업체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잇따라 합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고려아연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요건을
충족할 전지 원재료를
발굴하는 등
북미 지역에서의 양극재 원재료
공급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SK온은
국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 등과 협약을 맺고
니켈 공급망 강화에 나섰으며, 삼성SDI도
에코프로비엠과 공동으로
지난달 경북 포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2022/11/29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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