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이자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계 대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의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천2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천360억 원이 줄어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주택
거래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달 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고
생활자금 등 기타 가계대출도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2022/11/26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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