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전국학교비정규직
총파업에 울산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
상당수가 동참하면서
일선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급식이 중단된 학교
73곳 가운데 45곳은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했고, 나머지 28곳은
단축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방과 후 돌봄은
유치원 93곳 중 11곳이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학교급식실 폐암 등 중대재해
종합대책 마련, 정규직 대비
60∼70% 수준인 임금 체계 개편,
복리후생 수당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2/11/25 김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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