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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특구 사업비 유용 의혹 등 논란

기사입력
2022-11-25 오전 09:06
최종수정
2022-11-25 오전 09:06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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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두고
각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오늘(24) 오전 울산시의회
정례회에서 김종훈 의원은,
'생산설비도 갖추지 않은
업체들이 실증사업에 참여해
사업비를 유용한 정황이 있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조사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해당 4개 업체들의 사업 추진이
어려울 걸로 판단하고 어제(23) 중기부에 실증 특례 취소를
신청했으며, 사업비 유용 의혹 관련해선 경찰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실증사업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ubc와의 통화에서,
'울산시로부터 사업비를
받지 못해 설비 건립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었을뿐
사업비 유용 등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11/24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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