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상당수가 내일(25)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대회에 참여할 걸로 보여
급식과 방과후 돌봄 등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번 파업으로
내일 급식이 중단되는 학교는
초등 37곳, 중학교 23곳,
고등학교 14곳 등 74곳으로
시교육청은 파악했습니다.
돌봄의 경우 유치원 93곳 중
11곳이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시교육청은 파업에 따라
가장 큰 차질이 예상되는
학교급식은 빵·우유·도시락으로 대체하고, 상황에 따라
단축수업 등 학사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11/24 김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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