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단체는 오늘(24)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23) 고리2호기 수명연장
주민공청회가 무산된 건
한수원과 울주군에 책임이
있다'며 '공청회 절차를
생략하려는 건 아닌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람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반영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수정안을
작성해 서생면과 서울주군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설명회를 다시 열라'고
한수원에 촉구했습니다.
정의당과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울산시당 등 진보 4당도
오늘(24)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고리 2호기 수명연장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11/24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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