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지역
청소년 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출 실태와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가출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가출 충동 이유로는
답답함과 짜증, 불안감 등이
36.7%로 가장 높았고 이 가운데 실제 가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42%에 달했습니다.
첫 가출을 경험한 나이로는
16살이 25%로 가장 많았고
대부분 선배나 친구 집에서
잠을 청하지만, 청소년 쉼터
이용률은 11.3%로 저조했습니다.
-2022/11/24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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