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로 예정된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울산에서도 상당수의 조합원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산업계 물류대란이 우려됩니다.
화물연대 울산본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는 총파업에
전체 조합원 2천600여 명 가운데 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지난 6월
파업 때와 마찬가지로
비조합원에 대한 차량 파손 등 불법 행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물류 운송 특별 보호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보호팀은 물류 운송을
지원하고, 불법 행위자에 대해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2022/11/23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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