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의 15세 이상
54세 사이의 기혼 여성이
준 가운데서도 경력 단절 여성은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기혼 여성의 고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기혼여성은 1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천 명 줄었으나
경력 단절 여성은
3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명 늘어났습니다.
특히 울산에서 경단녀가
늘어난 것은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며, 경력단절여성 비율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2/11/23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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