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관리가 미흡해
울주군의 한 마을에서
20여 년간 농업용수를
식수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울주군의회 김시욱 의원 등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주군의 한 마을 20여 가구가
1995년 개발한 농업용수
지하수 관정을 간이 상수도로
사용하면서 총대장균 등이
검출된 물을 식수로 먹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간이 상수도 지하수 관정을
긴급 설치했으며 관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11/22 배대원 기자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