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오늘(22) 문수컨벤션 웨딩홀에서
중대재해예방 CSO 포럼을
열었습니다.
울산지역 주요 기업의
안전 경영책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선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쟁점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경영층 책임 강화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울산지방검찰청
노정환 검사장은 주제 발표에서
'산업 재해가 복합적이고
다중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엄벌주의가 아닌 원인별 과학적 접근과 대책을 수립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11/22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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