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가 전분기보다
확대되며 탈울산이
가속화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순이동 규모가
울산은 마이너스 2천623명으로
전분기 2천115명 보다 500명
이상 확대됐습니다.
구군별로는 중구 955명,
남구 923명이 순유출돼
탈울산을 주도했고
같은 기간 울주군은 오히려
149명이 순유입된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2/11/23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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