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조선업체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수주 잔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의
현재 수주 잔고는
천795만 CGT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산하 조선소를
3년 이상 100% 가동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중국선박 집단유한공사가 천766만 CGT로 뒤를 이었고
3위와 4위는 국내 조선사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2022/11/12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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