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7연승을 질주하며 LG와 공동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어린이날 경기에서 한화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와 문현빈의 홈런으로 삼성을 3대 1로 꺾고 7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화는 8회말 1사 후 문현빈과 노시환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고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화가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한 시점에서 1위에 오른 건 2007년 이후 18년 만으로, 한화는 모레까지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이어갑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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