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서
대전 카이스트를 포함한
전국 4개 과기원 예산을
과기부에서 교육부로의
편입을 제안해 과학기술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계는 예산이 교육부로 이관되면
자율적 연구개발과 혁신교육 모델 실험 등이
어려워 지는 등 하향평준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카이스트도 교육부 산하 대학은 그 목적에
연구와 교육만 있어 교수가 R&D기반 창업을
하려해도 세금 문제 등 규제가 많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기재부는 초중고 지원에 남는 예산을
대학으로 돌려 지원하기위해서라며
예산만 교육부에 편입되고 관할은
과기부 산하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