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울산지역 가공식품
물가가 13년 6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가공식품 물가 지수는 113.1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상승하면서 지난 2009년
4월 11.3%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식용유와 밀가루, 부침가루,
국수 등이 30~40%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조사 대상인 73개 중 66개
품목이 1년 전보다
가격이 오른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2/11/08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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