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대형 참사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부터(3)
시간당 만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정부 합동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히면서
울산지역 축제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달에
시간당 만 명 이상 모일 걸로
예측되는 행사는 없지만,
오는 11일 열리는
북구 노인건강체육대회 등에
순간 천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보임에 따라 시설물과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말연시
간절곶 해맞이 행사에 5만 명, 대왕암공원 해맞이 축제에도 만 명 이상 모일 걸로 보인다'며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2022/11/03 배윤주 기자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