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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입국 1일차 PCR검사 해제'.."방역조치 모두 사라져"

기사입력
2022-09-30 오전 09:50
최종수정
2022-09-30 오전 11:12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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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이후 1일 내 의무적으로 실시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24시간 이내)가 다음달 1일부터 해제되면서, 전방위 파급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br><br>더불어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시설 등에 유지됐던 방역통제도 대폭 완화돼 일상생활에도 변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br><span><br></span>#{MEDIA_1}<br><b>입국 1일차 PCR검사 해제..10월 1일부터 적용</b><br><br>정부가 다음달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br><br>요양병원·시설의 접촉 대면 면회도 같은달 4일부터 재개합니다.<br><br>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3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br><br>이 조정관은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 해제 근거로 "해외 유입 확진율이 8월 1.3%에서 9월 0.9%로 더 낮아졌다"며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의 낮은 치명률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br><br>그는 “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다만,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하는 등 입국관리 강화가 필요한 경우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span><br></span>#{MEDIA_2}<br><b>해제조치 '환영'..업계 기대반 우려반</b><br><br>PCR 검사 의무화 조치를 해제에 대해선 그간 민.관 차원에서 꾸준히 요구가 이어져 왔습니다.<br> <br>여행수지 방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한 규제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는게 주된 이유였습니다.<br><br>앞서 29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국회에서 '국민 중심 코로나19 방역 관련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민의힘은 입국 후 PCR검사 의무화 폐지를 우선적으로 요청한바 있습니다.<br><br>질병관리청은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을 우려해 의무화 조치를 유지했지만 여행·항공업계에선 이같은 규제가 항공·관광산업 정상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입국 후 PCR검사를 없애 달라고 지속 요구해 왔습니다.<br><br>이번 입국 후 PCR검사 해제 조치에 따라 사실상 모든 입국 규제가 해제되면서, 국제선 노선 회복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 등 올 연말 여행 수요를 끌어올리는데 탄력을 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지속적인 요구에도 다소 늦은 해제 조치와 고환율과 높은 물가 수준,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실질적으로 시장 회복세를 더하는데 부담요인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br><span><br></span>#{MEDIA_3}<br><b>10월 4일부터 취약시설 등 방역통제 제한 완화</b><br><br>7월 말 이후 2개월 만에 요양병원·시설 등 접촉 대면 면회가 재개됩니다.<br><br>요양병원·시설 감염취약시설은 고위험군이 밀집해 생활하는 특성상 일상회복 과정에서도 방역통제가 유지됐습니다.<br><br>이 조정관은 “6차 유행 확산이 지속되던 7월 25일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가 제한됐다”며 “안정된 방역상황과 높은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다음달 4일부터 감염 취약시설에 완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br><br>방문객은 면회 전에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음성이 확인되면 언제든지 대면 면회가 가능해집니다.<br><br>이 조정관은 “다만 만날 때엔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고 음식물 섭취는 자제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외출·외박과 관련해 “지금까지는 외래 진료가 필요한 분에 한해 외출이 허용됐으나, 4차 접종을 마치신 어르신 등은 외출이 허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br><br>외부 프로그램도 재개돼, 3차 접종을 완료하는 등 요건을 충족한 강사의 경우 시설로 출입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합니다.<br><br>이같은 정부 조치는 취약시설 내 집단감염자 수가 8월 3,015명에서 9월 1,075명으로 64% 줄고 요양병원·시설의 4차 접종률은 90.3%로 높아지는 등 집단면역 요건이 갖춰진게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지훈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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