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ibs

[자막뉴스] 은빛 자태 '제주갈치'...불빛 가득찬 가을 밤바다

기사입력
2022-09-30 오전 05:59
최종수정
2022-09-30 오전 05:59
조회수
283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MEDIA_1}<br>짙은 어둠이 깔린 가을 밤바다 위로 집어등이 하나 둘 켜집니다.<br><br>선원들은 잘게 썬 고등어와 꽁치 등을 낚싯바늘에 껴 미끼로 준비합니다.<br><br>조업 준비가 끝나고 자동 조획기를 가동시키자,<br><br>낚시 채비를 던지기 무섭게 1m 길이의 대형 갈치가 잇따라 올라옵니다.<br><br>잡힌 갈치들은 영롱한 은빛 자태를 뽐내며 싱싱함을 자랑합니다.<br><br>"갈치 철을 맞아 조업이 한창인 가운데 이렇게 씨알이 굵은 갈치들이 연일 잡히고 있습니다."<br><br>갈치잡이는 보통 9월부터 11월 사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데,<br><br>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가 갈치 조업 절정기입니다.<br><br>어부 1명당 많게는 하루 200마리 가까이 건져 올리기도 합니다.<br><br>만선의 기대감에 부푼 선원들은 잠을 잊은지 오래입니다.<br><br>박영오 / 선원<br>"기분 상당히 좋습니다. 갈치 잡는 재미가 쏠쏠해요.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요새 갈치 많이 올라와서 많이 잡습니다. 제주 은갈치 많이 사랑해주세요."<br><br>전날 해가 진 뒤 시작된 조업은 다음날 동이 트면서 마무리 됩니다.<br><br>무려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일했지만 선원들 얼굴에는 지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br><br>이 배에서만 하루 동안 63상자, 640킬로그램 가까이 잡혔습니다.<br><br>갈치잡이 절정을 맞은 제주, 서귀포항 일대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은갈치 축제가 30일부터 열립니다.<br><br>JIBS 김태인입니다.<br><br>(영상취재 오일령)<br>

JIBS 제주방송 김태인 ([email protected]), 오일령 ([email protected]) 기자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