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원정경기에서 나란히 기분좋은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롯데는 어제(13) 광주 원정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이 6이닝동안 탈삼진 8개,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부상에서 복귀한 마차도가 쐐기 2타점 적시타까지 때려내 KIA를 8-0으로 압도했습니다.
NC 역시 인천 원정경기에서 나성범과 애런 알테어의 홈런에 힘입어 SSG에 4-2로 이기며
시즌 첫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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