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월에 때늦은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하루만에 아침 기온이 8도에서 많게는 11도 가량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연선 기상캐스터}
(메인) 네, 다시 겨울이 찾아온 듯 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두툼한 외투 챙겨입으셔야겠는데요. 부산의 아침 최저 기온이 어제 같은 시각 대비 8도가량 떨어진 6.8도, 창원은 9도 가량 낮은 5.5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산과 통영,거제와 같은 해안가에는 오늘 오전까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온표) 오늘 아침 기온 거창의 경우 1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대체로 6도 안팎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4도가량 떨어진 18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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