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몽골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된 나담축제에, 제주 음악단체가 초청공연을 가졌습니다.
전문예술법인이자 창작음악단체인 제주빌레앙상블에 따르면, 지난 15일 울란바토르 후이 돌룬 후닥에서 열린 행사무대에서 이어도사나와 오돌또기, 감수광 등 제주 대표 민요들을 편곡한 노래들과 몽골 전통연주 등을 선보였습니다.
나담축제는 매년 여름 몽골에서 전국적으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로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동안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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