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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 폭염특보 다시 발효..자외선지수 '위험'

기사입력
2022-07-19 오후 7:35
최종수정
2022-07-19 오후 8:23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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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 폭염특보 다시 발효..자외선지수 '위험'
(메인)
날씨가 말 그대로 변화무쌍합니다. 비가 그치기 무섭게 오늘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졋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상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메인2)
내일 부산 낮 기온 30도, 양산 34도까지 치솟으며 오늘만큼 덥겠고요, 자외선 지수는 위험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이 정도면 피부가 햇볕에 수십 분만 노출되어도 화상 위험성이 있는 만큼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구름사진)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는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내륙은 22도 안팎을 보이겠고, 낮 기온은 34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경남)
낮 기온은 창원 32도, 거제 31도, 밀양과 함안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권)
부산은 낮 최고 30도, 양산은 34도가 예상됩니다.

(해상)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는 오늘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 물결은 남해 먼 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모레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로 소나기가 지나겠고 일요일에 다시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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