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밤부터 비가 그치면서 내일(16)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 저녁 6시 기준 한라산 영실에 57밀리미터, 고산 48, 서귀포 31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는 14밀리미터, 성산은 9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려 지역별 차이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비가 그치면서 주말(15)인 내일은 무더위와 함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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