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오희주의 날씨] 폭염 기승..오후 내륙 소나기

기사입력
2022-07-15 오전 06:56
최종수정
2022-07-15 오전 09:05
조회수
107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오희주의 날씨] 폭염 기승..오후 내륙 소나기
[앵커]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지역에는 소나기 소식이 잦은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희주 캐스터! 전해 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도 옷차림 시원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상으로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더위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한낮에 부산 30도, 밀양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매우 강한 만큼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경남내륙에는 오후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2도선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통영 30도, 창원 32도, 진주 33도가 예상됩니다.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겠고요,

경남내륙은 가시거리가 500m미만으로 짧아지겠습니다. 이동하실 때 서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사천공항 비가 내리긴 하지만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