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작 북한 인권 영화 '잠입' 선정
서부산권 첫 국제영화제인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에서 북한 인권 관련 영화가 상영됩니다.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락스퍼국제영화제조직위는 개막작으로 북한 무기 밀매와 관련된 덴마크 다큐멘터리 영화 '잠입'을 선보이고 탈북민의 이야기를 담은 '웰컴 투 맨체스터' 등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락스퍼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다대포등 사하구 일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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