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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체감온도 34도까지.. 내일 장맛비

기사입력
2022-07-13 오후 8:59
최종수정
2022-07-13 오후 8:59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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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3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애월읍이 33.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는 33.1도, 서귀포는 30.1도를 나타냈습니다.

최고체감온도는 제주시 34.3도, 서귀포시 32.8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또 내일(14일)부터 모레(15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최대 제주 전역에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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