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경의 날씨]경남 내륙 소나기.. 한낮 어제보다 더워
[앵커]
오늘도 종일 흐린 가운데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높아서 다시 더워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문경 기상캐스터~
네, 오늘도 종일 흐리겠습니다. 한편, 경남 내륙에는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5-40mm 정도입니다.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폭염은 누그러졌지만, 오늘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여기에 어제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불쾌지수도 덩달아 오르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보시면,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는데요, 내륙은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짧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구름이 다소 많지만, 시정이 나쁜 편은 아닙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