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와 NC의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10대 5로 누르고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어제(6) 창원 경기에서 롯데는 3회, 마차도가 NC 선발 송명기의 공에
머리를 맞은 뒤 찾아온 만루 상황에서 이대호가 시즌 첫 그랜드슬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이후 NC의 반격으로 5-5 동점이 됐지만 9회, 한동희의 석점 홈런과
안치홍이 솔로 홈런이 이어지며 10대5로 크게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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