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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무더위 이어져..내륙 요란한 소나기

기사입력
2022-07-05 오후 7:48
최종수정
2022-07-05 오후 8:15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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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무더위 이어져..내륙 요란한 소나기
(메인)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무덥겠습니다. 연일 부산, 경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남 북부내륙에는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인2)
오늘 밤까지 부산과 경남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내일도 무더위 속에서 경남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로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 간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전국)
내일도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다가 내륙을 중심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내륙의 낮 기온도 32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경남)
중부경남지역 낮 최고 창원과 거제 31도, 창녕은 33도까지 오르겠고요,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30도, 김해 31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

(주간)
후텁지근한 더위는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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