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경의 날씨]폭염 속 찜통더위.. 내륙 소나기, 5-60mm
[앵커]
오늘도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조문경 기상캐스터~
네, 거제와 남해를 제외한 부산,경남 전지역이 폭염으로 물들었습니다. 찜통더위는 쉽게 꺾이지 않는데요, 낮 시간에 야외 활동은 자제하시고, 충분한 수분과 염분 섭취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5-60mm 정도로 지역별로 강수 편차가 크겠습니다. 나오실 때 작은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고요, 국지적으로 강하고 요란하게 쏟아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보시면, 바 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서 부산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내륙의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입니다.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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