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남 지역 투표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된 2021년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남 지역 투표율은 17.66퍼센트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20.5퍼센트보다 낮았습니다.
전남 재보궐선거에는 모두 7명의 후보가 나섰는데, 순천 제1선거구와 고흥 제2선거구에서는 도의원을, 보성 다선거구에서는 군의원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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