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난달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 코로나19 출입 등록 '안심콜' 서비스가 한달 만에 100만 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화 한 통으로 편리하게 출입을 관리하는 안심콜 서비스는 지난달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 만 천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통화료는 원주시에서 전액 부담하며, 방문 기록은 4주간 저장된 후 자동 삭제됩니다.
원주시는 안심콜을 통한 출입 정보 36건을 역학조사에 활용해 검사와 자가격리 등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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