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4월로 접어들면서 날은 더 포근해지나 싶었는데 내일은 오후부터 날이 흐려지면서 기온도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부산의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 창원은 9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게 출발하지만 낮 기온은 18도 안팎을 맴돌겠습니다.
한편 대기는 원활하게 움직이면서 내일 부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낮 최고 24도 대전은 2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부경남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 오늘보다 약 5도 가량 높게 출발합니다. 진주는 7도로 시작하는 가운데 낮 기온은 19도가 되겠습니다.
중부경남 지역의 아침 기온 5-10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18도에서 20도 안팎을 맴돌겠습니다.
양산은 내일 낮 18도 김해는 1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남동부 전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면서 내일 오전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주후반까지 차차 흐려지다 주말에는 종일 비소식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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