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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의 2020...100년의 성장 기반 세웠다

기사입력
2020-12-31 오후 11:30
최종수정
2020-12-31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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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의 2020...100년의 성장 기반 세웠다
경제를 최우선으로 한 올해 충북도정은 코로나19라는 파고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예상을 웃도는 투자유치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으로 도정史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입니다. 구준회 기잡니다. 충북이 피말리는 유치전 끝에 1조원 규모의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품에 안자 기쁨의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12년 간의 착실히 준비와 집념의 결과 였습니다. 5조원대 생산유발, 2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함께 미래산업을 선점할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지난 5월21일) '향후 다목적방사광가속기가 첨단산업지원과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투자유치는 코로나19 악재를 딛고 2년 연속 10조원대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도 상위권입니다. 수출증가율 전국2위, 고용률 전국 2위, 산업단지 승인 면적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충청권 전체로는 균형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충청메가시티 건설에 시동을 건 한해였습니다. 1호 사업으로 시도간 이견을 보였던 충청권광역철도망 노선에도 전격 합의했습니다// 사상 최대로 확보한 내년 정부예산은 성장을 가속화할 든든한 실탄이 될 전망입니다. 에어로케이는 지역 각계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마침내 항공운항증명을 발급받아 충북은 오랜 꿈이었던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2022년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도 국제행사 승인 문제를 연내에 매듭지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시종 도지사 '1등 경제 충북의 기틀을 착실히 닦았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자대본의 기치를 내걸고 경제에 올인 해 온 충청북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100년 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이정표를 세운 한해였습니다. CJB NEWS 구준횝니다. * 전화위복의 2020...100년의 성장 기반 세웠다 * #충청북도 #충청 #방사광가속기 #에어로케이 #유기농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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