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 생산라인에 투입할 인원 수를 놓고 노사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라인을 설치한
현대차 울산1공장은
전기차 부품 수가 내연기관차
보다 30% 줄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노조는 내연기관 생산라인에
근접한 인원수 투입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대차 측은 '현재 막판
조율 중이라며 고객에게 제때
차량을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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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배대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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