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bc

ubc 울산방송) AZ백신 도착..요양병원 종사자 10명 첫 접종

기사입력
2021-02-26 오전 09:13
최종수정
2021-02-26 오전 09:13
조회수
90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앵커멘트)
울산에도 오늘(25),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남구보건소에 도착했습니다.

내일(26)부터 울산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요양병원 종사자 10명이
첫 백신 접종 대상잡니다.

배윤주 기잡니다.

(리포트)
순찰차과 군용차의 보호를
받으며 코로나 백신 수송 차량이
남구보건소에 도착합니다.

조심스레 백신이 든 상자를
들어 백신 보관용 냉장고로
옮깁니다.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 백신은
경기 이천 물류창고를 거쳐
울산에 오기까지 영상 2도에서
8도를 유지했습니다.

(브릿지) 울산에 처음 도착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병으로, 200명에게
접종할 수 있습니다.

오늘(어제) 하룻동안 울산에
도착한 백신은 모두 23상자로,
2천300명 분입니다.

울산의 1호 접종자인
달동 길메리 요양병원 부원장을
포함해 이 요양병원
종사자 8명과 노블레스
요양병원 종사자 2명까지
모두 10명이 내일,
첫 접종을 받습니다.

(인터뷰) 박혜경/울산 남구보건소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오게 되면 요양병원, 요양시설, 그리고 코로나 1차 대응 종사자들 그렇게 해서 3월 중에 1차 접종을 할 예정이고요.'

울산시는 연휴기간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중단했다가,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백신 접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다음달 중으로
81곳의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1차 접종 대상자 5천512명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두 번에 걸쳐 접종하는만큼,
1차 접종자들에 대한
2차 접종은 4월 26일부터
이뤄진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ubc뉴스 배윤줍니다.@@




-2021/02/25 배윤주 작성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