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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매곡면 산불 재발화...1천㎡ 소실

기사입력
2021-02-23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2-23 오후 11:30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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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20ha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진화된 영동군 매곡면 산불이 오늘 아침 재 발화해 천㎡가 소실됐습니다. 산불이 재발화한 건 오늘 아침 6시 쯤 매곡면 옥전리 일대로,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대 등이 출동해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국은 타다 남은 불씨가 바람에 되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영동 매곡면 산불 재발화...1천㎡ 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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