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요양서비스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 필수노동자인 요양보호사 지원을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방문돌봄종사자
9만 명에게 50만 원의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지만 연소득
천 만원 기준에 걸려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기요양시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울산시도 일회성
지원이 아닌 월 10만원씩의
상시 위험수당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1/02/22 배대원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