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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에 내성이 있어,
감염병 환자 치료에
큰 지장을 초래해
일명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 신고가
지난해 충남에서 331건이 접수됐습니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가운데 88%가 양성으로 판명됐다며,
감염자 가운데 70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도 65%를 넘어
의료기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감염 관리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 취약계층은 코로나와 세균 등
2차 감염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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