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c

광주환경공단, 수사 받는 직원이 승진 후보자 '논란'

기사입력
2021-02-22 오전 09:20
최종수정
2021-02-22 오전 09:20
조회수
97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환경공단 직원들이 승진 후보자 명단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와 직원 등 3명이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인사를 앞두고 수사를 받는 일부 직원이 승진 후보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피의자 신분인 직원이 승진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공단 측에 전달했으며 공단 측은 아직 혐의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수사 상황을 고려해 인사위원회가 최종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