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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국적 유학생 무더기확진

기사입력
2021-02-21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2-21 오후 11:30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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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국적 유학생 무더기확진
어제부터(지난주말동안) 영동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들 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동군은 지역 내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유원대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이 첫 확진판정을 받은 건 어제(그제)입니다. 기숙사 입소를 위해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냈는데, 이 유학생과 접촉했던 같은 국적의 다른 유학생들도 무더기로 확진된 겁니다. 이들 모두 확진 전까지 아무도 증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전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영동군은 유원대에 다니는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박세복/영동군수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으며 미이행시 행정명령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충북지역의 백신 1차 접종 대상자 만4천여명 중 95%에 달하는 만3천4백여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차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들, 그리고 감염병 전담병원의 환자와 종사자들입니다. 이수현/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장 '병원은 자체적으로 접종을 할 계획이고 요양시설에는 보건소나 의사가 방문해서 접종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6일부터 이들에 대한 접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CJB news 이태현입니다. *우즈벡 유학생 잇단 확진..원룸·기숙사 접촉 (좌상단:유학생 무더기 확진) #CJB #청주방송 #영동 #유원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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