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오늘 낮 기온 대체로 22도 안팎을 기록하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포근하겠는데요. 부산은 낮 최고 18도 진주는 22도가 예상되며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
다만 내일 오전에는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대기질이 탁한 가운데,
부산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국)
중부지방에는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은 낮 최고 11도 광주는 1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부경남)
서부경남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 오늘보다 2-3도 높게 시작합니다. 낮 최고 기온 21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중부경남)
내일 아침 창원은 10도 낮 기온 20도로 오늘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부산권)
김해와 양산의 낮 최고 기온 21도가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여전히 거셉니다.
부산앞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내일 새벽까지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중기예보)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인 화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참 변덕스럽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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