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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확산 국면인가... 다시 찾아온 위기

기사입력
2021-02-19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2-19 오후 11:30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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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어제 하루 18명의 확진자에 이어 오늘도 (13명)이 나오면서 재확산 국면에 진입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자동차 부품회사와 교회 등에서 (9명)이 새로 확진됐고, 보은군에서는 금속부품공장에서 4명의 추가 양성자가 나왔습니다. 안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청주시 옥산면의 한 자동자 부품회사에서 사흘 연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60대 직원의 확진 이후 260여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직원 5명이 추가 감염된 겁니다. 이들의 가족 등 접촉자 확진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관련 확진자는 10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주시 오송읍의 한 교회에서도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목사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오늘 또다른 목사 1명과 신도 2명 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은군의 한 금속부품공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어제 가나 국적의 40대가 확진돼 방역당국이 직원 80여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오늘 추가 확진자 4명을 찾아낸겁니다. 확진자 5명은 모두 한 기숙사건물에서 생활해왔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확진자 0명을 기록했던 충북에서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재확산 국면에 진입한 것입니다.// 이수현/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장 '기업체나 밀집시설에서 자꾸 나오다보니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 자체방역, 개인들, 종사하시는 분들의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첫 주말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경각심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CJB뉴스 안정은입니다. * 재확산 국면인가... 다시 찾아온 위기 * #CJB #청주방송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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