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c

설 가족모임 확진..공공기관ㆍ대기업 N차 감염

기사입력
2021-02-18 오후 9:13
최종수정
2021-02-18 오후 9:13
조회수
84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광주에서도 설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17) 확진된 광주 광산구 거주자가 설 연휴 기간 열 명의 가족 모임을 가진 사실이 확인돼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이 확진자가 월요일까지 출근한 광주 모 공공기관 직원 등 10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직장동료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된 가족 중 한 명이 다니는 광주 북구의 삼성전자 공장도 공장 가동을 멈추고 직원 등 39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는데, 직원 한 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