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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정규직 전환을 놓고
갈등을 벌였던
비정규직 직원들의
임금 7억여원을
3년 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지난 3년간 재직자와 퇴사자 159명에게
휴업수당 5억 2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았고,
74명에겐 퇴직금 5천 100만원을 주지 않는 등
총 7억 600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조폐공사 측은 현재 2백여 명에게
체불임금 5억여원을 지급한 상태며,
나머지 25명에겐 이번주 중에 1억 5천만원을
지급해 체불임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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