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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충남 금산에서
LH 직원과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경기 용인 거주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같은 사무실 40대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금산 한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 1명이 추가 감염돼 나흘새 같은 대학 유학생 4명이
확진되는 등 충남에서 모두 10명이 확진됐고,
대전에서는 서구와 동구에서 3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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