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초 3주 연속 정상 기록
타이틀곡'‘SWIM'도 핫100 상위권 유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K팝 새 역사를 썼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BTS의 '아리랑'이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빌보드 200 3주 연속 정상은 K팝 아티스트 앨범 가운데 첫 사례입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BTS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기록입니다.
이번 앨범은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I’m The Problem', 힙합 아티스트 카녜이 웨스트(YE)의 'BULLY' 등을 제치고 정상을 지켰습니다.
'아리랑'은 '현재의 BTS'와 팀의 정체성을 집약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SWIM'을 포함해 총 14곡이 수록됐습니다.
특히 ‘SWIM’은 지난주'‘핫 100' 차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앨범과 싱글 모두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가 비연속 2주 1위를 기록한 바 있지만, 단일 앨범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성과로 BTS는 K팝의 글로벌 확장뿐 아니라,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서의 지배력까지 한층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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